진성이보다 두 달? 늦게 태어난 이 아가씨는 아주 양반이더라구요 ㅋ 기도손도 잘하고 ㅎ 그래도 장진성이 오늘은 율동도슬쩍슬쩍 따라해서 애미의 맘을 시원케했어요 ㅋ
2부 순서는 팔찌만들기였는데 ㅋㅋㅋㅋ 완전 장인정신 불타는 시간이었어요 ㅋㅋㅋㅋ 애들 표정 완전 심각하죠 ㅋㅋ
아드리는 하는 척 하다가 자동차만 들고 내뺐... 형, 누나들 구슬 다 던지고요 ㄷ ㄷ
동생 태어나서 엄마가 더 그리운 민혁이도 맘이 진정됐는지 열심히 뀄어요 ㅋ
지성이랑 수지는 친하더라구요 ㅋ
수지는 진짜... 장진성이가 두 번이나 난리치며 상을 엎었는데도 이르기만 하고 잠잠.. 좀 배우고 싶어요 ㅎ
다작 허승온 ㅋㅋ 제가 정신 없이 다니니 진성이 것도 만들어줬어요 ㅎ
계속 화장실 자세로 팔찌를 만들던 예찬장인ㅋ
최고령 ㅋㅋㅋ 형님들 답게 진지하게 잘 하던 예빈이와 정원이 ㅋ
신솊도 열심열심 ㅋ 근데 홍누이가 맘에 안들어했... ㅋㅋㅋ 착용거부 ㅋㅋ
열심열심 ㅋ
승온이가 저 대신 만들어줘서 유빈이 줬어요 ㅎ
이제 작품들 뽐내는 시간요 ㅋ
만든 건 팔찌였는데 ㅋ 발목에도 차고 ㅋ
월곶패피들이에요 ㅋㅋ
점심은 잔치국수요 ㅋ 완전 맛있어서 ㅋ 어떤 예쁜 언니님은 세 그릇 드셨대요 ㅋㅋ